[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인천 굴림만두 맛집이 17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만두피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얇은 피와 푸짐한 만두소, 한 입에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한 것.

인천 굴림만두의 매력 포인트는 그렇다면 뭘까.

인천 굴림만두는 늘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구입할 수 있는 인천의 유명 맛집으로 알려졌다. 원래도 사기 힘든 '귀한 만두'지만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더욱 손님이 북적인다고 한다.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인천 굴림만두는 택배 물량까지 소화, 하루 4000개를 6시간이면 팔아치우는 곳으로 유명하다.

앞서 이 가게를 소개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따르면 가게 위치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상호는 '장수 손 만두'이다.

인천 굴림만두를 접한 네티즌은 “한번 먹으면 중독” “이런 맛 처음” 등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