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은퇴 세대에게는 노후 대책이 되어주고 청년들에게는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던 ‘창업’, ‘자영업’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인가 ‘불황’이라는 그림자와 마주하고 있다.

 

창업률보다 높은 폐업률, 최저임금 인상, 임대료 상승 등 창업자 및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여러 조건들이 겹치면서 창업하는 이들보다 폐업하는 이들이 더 많은 이른바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요식업 창업은 여전히 활황세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진 창업시스템을 잘 이용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맹점을 지원하는 본사의 정책이다. 상생을 우선시하는 신뢰감 있는 태도,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앞서 오픈한 같은 브랜드 다른 가맹점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창업계 레드오션’이라는 요식업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청년피자’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는 ‘청년피자’의 강점은 차별화된 메뉴와 촘촘한 상생 네트워크다.

 

최고급 곡물 도우와 최고급 치즈, 자체 개발한 특별한 소스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청년피자’의 대표 메뉴는 ‘레드마요’, ‘치즈스테이크’, ‘감자별한웅큼’, ‘나의치즈행성’, ‘달콤한 나의 고구마’, ‘미트만수르’ 등 톡톡 튀면서도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소비자, 가맹점, 가맹본부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지향하면서 ‘3Partner ship’(가맹본부, 가맹점주, 소비자)이라는 상생 네트워크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이를 발판으로 2020년까지 전국 300곳 가맹 계약 체결을 목표로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청년피자’ 측은 소자본 창업, 요식 분야 피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피자’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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