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프클럽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패션몰 하프클럽이 12월 홀리데이 기프트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슈즈, 액세서리, 뷰티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액세서리 제품으로는 스왈로브스키 목걸이, 귀걸이 세트를 10만원대로 판매하고, 헤지스 주얼리는 4만원대 실버 제품부터 37만원대 천연원석 세트까지 구성했다. 아이그너, 로즈몽의 여성용 시계와 오메가, 오리스, 태그호이어, 해밀턴 등 남성 명품 시계 브랜드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시즌 인기 슈즈 및 잡화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베어파우는 슬리퍼, 부츠, 슬립온 등 양털 슈즈 컬렉션을 구성해 슬리퍼를 1만원대, 슬립온과 부츠를 각각 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금강제화에서는 레노마, 와키앤타키, 클락스, 버팔로 등이 남녀 캐주얼화와 정장화를 15% 쿠폰 할인가로 선보인다. 

 

각종 화장품 및 뷰티 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AHC, 오휘, 메디힐 등이 대거 참여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부터 남성 화장품, 이미용 기기까지 최대 85% 할인한다. LG 프라엘 마스크, 쿨링마시지기, 클렌징기와 같은 뷰티기기 제품도 행사 특가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해외 명품 브랜드 인기 아이템 특가전이 열린다. 페라가모, 구찌, 버버리, 지방시 등 럭셔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의류, 지갑, 핸드백, 슈즈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하프클럽 이화정 이사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만을 엄선해 이번 기프트 특가전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새해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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