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 (사진= 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14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유학수 대표이사가 직접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총괄함으로써 더욱 모범적인 CCM 운영 및 코리아나 전임직원의 소비자지향적 경영문화 확산과 CCM 추진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클레임을 PPM 단위로 관리하고 있으며, CCM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이번 CCM 6회 연속 인증 획득은 수년간 쌓아온 코리아나의 CCM 시스템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모든 사람이 신뢰하는 코리아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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