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스노우 큐브’를 반포 파미에스테이션에 설치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명한 큐브로 만들어진 메르세데스-벤츠 스노우 큐브 안에는 지난 14일 출시한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세단 더 뉴 C-클래스가 전시되며, 크리스마스 장식과 눈 내리는 연출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만들었다.

 

전시 기간 동안 SNS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전달될 선물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노우 큐브에서 더 뉴 C-클래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즉석 포토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을 방문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 25일과 새해 전날 31일에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도 준비된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1일, 서울을 대표하는 카운트다운 공연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8’을 공식 후원한다. ‘새로운 미래의 서막’이라는 주제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펼쳐지는 올해 공연에는 국내외 톱 EDM DJ들과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더 뉴 C-클래스와 메르세데스-AMG GT S를 함께 전시해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VIP 라운지와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1일까지 자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는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공연 초청권을 증정한다.

 

ydy332@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