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 신도시 카페거리 컬처로드 첫 번째 코너에 수변 조망권을 확보한 들어선 ‘라파르코(LAPARCO)’분양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수익형 디자인 상가로써 미사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라파르코는 하남 미사강변 컬처로드 대표 상가로써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다. 라파르코는 약 1km 길이의 컬처로드 내 3면 개방 스트리트형 상가로 젊은 층의 선호도 높은 트렌디한 상가 구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면부는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마주하고 있다. 이에 탁 트인 한강조망 입지를 확보해 희소가치가 돋보이며, 광폭테라스까지 도입해 수변조망권을 극대화시켰다. 상가 옥상에는 옥상정원과 더불어 뮤직 라이브무대, 미니 콘서트장 등이 가능한 루프탑 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라파르코에 적용된 특화설계는 투자자는 물론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판교 아브뉴프랑과 같이 6-1블록과 6-3블록을 연결하는 내부 스트리트가 적용되며 고객들의 이용편의성 증진 및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 쇼핑 중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최대 5.7m 층고 설계까지 적용한다.
지하 1층과 2층에는 상가 입주민을 위한 개발 창고가 제공되며, 일반 근린상가 대비 약 54%를 확보한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하남 미사강변 상가 라파르코는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며,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일반상업용지 6-1BL, 6-3BL 총 2개 블록에 위치한다. 총 연면적 2만 2,651㎡, 전용면적 20~149㎡, 총 205개 점포로 구성된다. 블록 별로는 ▲ 6-1블록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2,143㎡, 전용면적 20~149㎡, 109개 점포 ▲ 6-3블록이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508㎡, 전용면적 38~135㎡ 96개 점포다.
특히 ‘MD전문 테넌트유치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임대 케어서비스까지 지원한다. 라파르코 상가는 유명 브랜드 테넌트를 선점시키고, 다양한 스토리가 적용된 MD구성을 체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분양 초기부터 MD컨설팅은 물론 체계적인 임대 케어서비스 지원이 진행되기 때문에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에게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까지 기대 가능해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라파르코가 들어서는 하남 미사강변 신도시는 현재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자연스럽게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입지로 투자 메리트가 돋보인다. 3면 개방형 코너상가 라파르코는 미사지구 내 일반상업 지역 중심부에 위치하는 상가다.
일대에는 ITECO센터와 강동첨단 업무지구에 약 2만명의 근무하고 있고, 연간 2,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스타필드가 인근에 개장했다. 이를 토대로 자연스럽게 상권이 광역화되고 있어 라파르코 투자자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하남 미사 라파르코는 교통망도 우수하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가칭)이 근접한 거리에 있고, 미사대로로 진입이 수월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송파, 강동권을 아우르는 광역 수요도 확보된다.
분양관계자는 “약 1km의 컬쳐로드(미사리 카페거리)가 완성되면 판교 알파돔 라스트릿이나 정자동 카페거리와 같은 고급 여가상권으로 발전될 것이고, 라파르코로 인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로운 옛 미사다움을 느낄 수 있는 이색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스트리트 로데오 거리와 먹자골목 중심상권으로 활성화될 라파르코는 차별화된 MD구성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파르코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012 태승빌딩 2층(천호역 7번 출구)에 마련됐고,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내방고객 및 계약고객에게 선착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장 주변에는 실사 크기의 시트지 시공을 통해 방문객들이 좀 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내 별도의 카페테리아 전망대를 운영해 수변 조망의 입지를 직접 체험할 수는 기회까지 마련해 호평 받고 있다. 라파르코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