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쯤 부산 연산동의 한 단독주택 리모델링 작업 도중 건물이 무너져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사진=부산경찰청
21일 오전 11시 쯤 부산 연산동의 한 단독주택 리모델링 작업 도중 건물이 무너져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사진=부산경찰청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21일 오전 11시 쯤 부산 연산동의 한 단독주택 리모델링 작업 도중 건물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주택 내부에 있던 공사 인부 4명이 깔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2명은 구조가 완료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과 함께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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