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임직원들이 이달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열고 KBI메탈을 방문해 꽃을 전달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왼쪽 네 번째)와 신동성 KBI메탈 영업·구매 담당 이사(왼쪽 세 번째)가 NH선물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NH선물 제공
NH선물 임직원들이 이달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나눔 행사를 열고 KBI메탈을 방문해 꽃을 전달했다. 이창호 NH선물 대표(왼쪽 네 번째)와 신동성 KBI메탈 영업·구매 담당 이사(왼쪽 세 번째)가 NH선물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NH선물 제공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NH선물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화훼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위해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객사 및 협력사 50여 곳에 꽃을 전달하며 화훼농가의 고충을 알리고 꽃 생활화와 소비 촉진 활동을 안내했다.

 

고객사 KBI메탈을 방문해 꽃을 전달한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화훼 농가 소득향상을 통한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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