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이 21일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사진=유민SNS
배우 유민이 21일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사진=유민SNS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배우 유민이 21일 SNS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민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어와 일본어로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했고 '올인', '좋은사람', '한뼘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영화 '청연', '가문의 귀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일본에서 주로 활동 중인 유민은 2018년 6월 한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다음은 유민 득남 소감 전문이다.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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