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리얼 '무드메이커 마스크'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아리얼의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내년 상반기 일본 돈키호테 전점에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리얼은 일본 내 3대 버라이어티 샵인 '로프트', '도큐핸즈', '플라자'를 비롯해, 일본 최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키요시', 훗카이도 대표 드럭스토어인 '사츠도라', 큐슈를 대표하는 '드럭 일레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드럭스토어 매장에 입점해 있다. 

 

또한 '에인즈 앤터프', '디홀릭' 등 주요 채널에도 입점해 있다.

 

아리얼 관계자는 "'무드메이커 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매력, 마스크팩의 빠른 효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이 입점을 결정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최대 멀티 잡화점 돈키호테는 연 매출 약 8.5조원 규모로 작년 기준 약 37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있다. '재미있는 저가 백화점' 콘셉트로 이마트가 벤치마킹을 통해 삐에로쇼핑을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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