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사진=서울와이어DB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사진=서울와이어DB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남성은 이날 경남에서 추가 확진자로 판정돼 경남 5번 확진자로 알려진 한마음창원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47·여)의 아들이다.

이로써 경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기초 역학조사에서 7번 확진자는 지난 5일과 13일 대구를 2차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19일에는 창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을 방문했다.

 

도는 창원병원도 임시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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