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날·인포뱅크 등,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요 증가에 전자결제 급증
[특징주] 다날·인포뱅크 등,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요 증가에 전자결제 급증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자 전자결제업체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24일 장중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14.43% 오른 3925원에 거래 중이다.

 

또 같은 시각 인포뱅크(16.76%), KG모빌리언스(8.60%)도 동반 상승해 거래 중이다.

 

온라인 수요의 급증으로 전자결제 건수가 급격히 증가한데 따른 증시 변동으로 분석된다.

 

인포뱅크 같은 경우 앞으로 다가올 선거와 외부 행사와 관련해 모바일문자서비스 등의 수요가 증가하며 이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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