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비결로 '단마토'를 꼽아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의 패션과 뷰티에 대한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그는 "살이 점점 더 빠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요새 살이 점점 더 빠진다.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는데 '단마토'라고 해서 단 맛이 나는 토마토다.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고 전했다.
한혜연은 최근 SNS를 통해 체중을 12.5kg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지수 기자
wltn5504@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