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일 하루에만 확진자 2명을 비롯해 현재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사진=울산시홈페이지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일 하루에만 확진자 2명을 비롯해 현재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사진=울산시홈페이지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울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5일 하루에만 확진자 2명을 비롯해 현재 4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9시 홈페이지에 확진자 수와 동선 등 코로나19 현황을 공개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전 동구에 사는 62세 주부가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경북 경산에 있는 딸이 확진자로, 딸은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딸과 함께 20일부터 24일까지 경산 딸 집에 가서 함께 있었다.

 

울산시는 확진자가 신천지 교회와의 관련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체적인 이동 경로는 역학 조사를 통해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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