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2019년 임원 인사를 18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기형(사진) 부사장이 사장 승진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06년 메리츠종금증권에 합류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을 12년간 이끌었다. 

그룹 측은 "철저한 성과보상 원칙에 따라 사상 최대 이익 창출과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메리츠화재>

□ 부사장
△이범진 △류재준

□ 전무
△황정국

□ 상무
△김중현 △한효범

□ 상무보
△감사업무담당 전계룡 △개인영업마케팅파트장 김정일 △충청GA본부장 이봉훈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이동욱 △투자금융부장 신용남 △IT지원파트장 장승훈

<메리츠종금증권>

□ 사장
△김기형

□ 전무
△안성호 △곽영권

□ 상무
△이호범

□ 상무보
△Solution담당 오종원 △부동산금융2팀장 윤형철 △구조화금융1팀장 고효석 △특수여신2팀장 천정환 △특수여신3팀장 박동수 △기업여신2팀장 김남회 △기업여신3팀장 정대일

<메리츠대체투자운용>

□ 상무보
△투자운용본부장 오진석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