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시에서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 중인 2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감기 증상을 느껴 박애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대구에서 거주하다 최근 구직을 위해 포승읍에 방을 얻어 자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공지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맞춰 확진자 세부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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