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 판매/사진=DGB생명 제공
DGB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 판매/사진=DGB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DGB생명은 KB국민은행과 제휴해 펀드 투자 운용으로 투자수익률 하락 시에도 연 단리 5%의 평생 연금기준 금액에 지급률을 적용한 평생 연금액을 보증하는 방카슈랑스 전용 HighFive(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이 종신연금 수령을 전제로 가입과 동시에 최저연금액을 확정해 줘 미래에 받을 연금액을 미리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상품은 기본형, 초기집중강화형, 중증치매보장형 3종이다.

 

초기집중강화형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까지 소득 공백 기간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중증치매보장형은 중증치매진단 시 기본 연금 외에 생활비를 매월 100만원씩 5년간 지급하는 상품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가입 시점에 장래 받을 수 있는 월 연금액을 알 수 있는 것이 기존 상품과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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