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통닭1977 성신여대점주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국내 외식 창업 열풍이 뜨겁다. 이미 호기롭게 창업에 도전했으나 매출이 녹록치 않아 업종변경을 꿈꾸는 이들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업 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창업자들은 독창성 있는 개인 식당 창업 대신에 전문 인력들이 계속해서 신 메뉴 개발과 체계적인 점포 관리를 책임지는 프랜차이즈 업종변경 창업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여대 앞에서 학생들은 물론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오늘통닭 성신여대점 표은미 씨(여/48세) 역시 창업에 도전했고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업 중이다. 성신여대점 표은미 점주에게 그 비법을 물었다.

 

Q1. 치킨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A1.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아닌가. 짜장면, 피자, 치킨은 몇 십 년이 지나도 국민간식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메뉴보다는 대중적인 메뉴를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한 대신 브랜드는 차별화된 것을 찾으려고 했다.

 

Q2. 오늘통닭 가맹점을 선택한 이유는?

 

Q2. 삼성통닭 시절부터 잘 알고 있던 브랜드이다. 한결같은 맛과 한자리에서 42년간 운영하고 있는 창업주에게 무한신뢰가 갔다. 또한 요즘 뉴트로, 복고 아이템이 유행 아닌가. 치킨은 흔하지만, 역사 있고 전통 있는 뉴트로 통닭은 오늘통닭이 유일했다.

 

Q3. 점주님이 생각하는 오늘통닭 메뉴의 차별 점은?

 

Q3. 육질이 좋은 닭을 마늘에 24시간 숙성시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통째로 두 번을 튀겨내는 조리법으로 느끼하지 않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튀김옷만 먹는 기존 치킨보다 닭의 속살을 섭취하게 되니 건강 면에서도 단연 좋다. 점주 입장에서는 조각 닭보다 조리하기도 수월하여 인건비도 절감되니 일석이조이다. 

 

Q4. 수익에 대한 부분에서 만족을 하고 계시는지? 

 

Q4. 조리법이 간편하고 부재료도 많지 않아 여타 다른 브랜드보다 만족한다. 매출이 커 갈수록 수익은 자연히 따라올 거라 생각한다.

 

Q5. 치킨 창업을 생각하고 계신 예비창업자분들에게 한마디!

 

Q5. 우후죽순 하루에도 수십 개씩 생기고 없어지는 것이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본사가 믿을 만한지 꼭 검증해 보시길 바란다. 오늘통닭같이 직접 오래 직영점을 운영한 본사가 믿을만하고 말도 잘 통한다. 창업자가 발품을 팔고 팔면서 열심히 준비하여 치킨창업하면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오늘통닭 업종변경 창업에 대한 문의나 상담은 본사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언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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