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성자동차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8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 7번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 진행 중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는 이전의 연말 전시회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제작한 작품과 활동을 보여주는 영상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에 맵핑되었으며,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직접 만든 사진도 학생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13명의 졸업생 수료식과 한 해 동안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드림그림 장학생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멘토링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와 한성자동차 임직원들로 구성된 드림그림 엠버서더를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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