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한국 드라마, 메이크업, 패션 등 한국의 뷰티산업이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패션, 뷰티 트렌드가 아시아 여성들의 유행과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뷰티 열풍 또한 거세졌다. 이에 성공창업아이템으로 네일아트가 새로운 뷰티산업의 선도 산업으로 여겨지면서 아시아를 비롯한 국내 뷰티시장에서 네일아트전망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관계자는 “아시아 뷰티 열풍과 네일아트의 대중화에 따라 향후 네일아트전망도 덩달아 밝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최근 국내에 새롭게 론칭한 네일아트 프랜차이즈 ‘핑거네일투고’는 네일아트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많아지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성공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핑거네일투고는 최첨단 기기와 인쇄 기술력을 가진 HP 아트 프린터를 바탕으로 국내 네일아트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네일아트 시장이 약 3조원에 달할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면서 핑거네일투고의 네일아트전망 또한 희망적이다. 이미 미국, 유럽 등 세계에서 독창적인 네일아트 프린팅 기술을 인정받은 뒤 국내에 론칭해 성공창업아이템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짧은 시간 내에 열 손가락 모두를 프린팅 할 수 있는 핑거네일투고의 신속함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네일샵은 직원이 직접 고객의 손에 페인팅하는 방식이었으나 핑거네일투고의 네일아트는 자체 프린터가 직접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 정교하고 세밀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핑거네일투고는 빠른 서비스 제공 시간으로 매장의 회전율이 높다. 이 프린팅 기계는 K-뷰티산업 발전에 따라 국내에서 네일아트전망이 상승세로 점쳐지는 가운데 매장의 이익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의 경우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값비싼 비용으로 네일숍 방문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핑거네일투고는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네일아트 전망을 밝게 만들고 있다. 한 손톱에 50가지 컬러도 표현 가능한 독창적인 기술력도 고객을 끌어 모으는 요인이 된다.


기존의 네일숍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신속한 네일아트 서비스는 핑거네일아트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다. 가성비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는 네일아트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발전을 거듭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관계자는 “네일아트 창업은 여성들의 뷰티 욕구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라며 “기존 네일숍의 단점인 오랜 소요 시간, 높은 비용, 긴 대기 시간 등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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