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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3기 신도시로 경기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이 최종 선정됐다.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마치면 오는 2021년 주택 공급이 이뤄지고 12만2000가구가 공급된다. 이 지역들은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서울 도심까지는 30분내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19일 오전 11시 국토교통부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과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브리핑을 진행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 지사, 박남춘 인천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경기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이 3기 신도시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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