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매장 확대하며 고객접점 강화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클라뷰는 '차예련 여배우크림'으로 유명한 '클라뷰 화이트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이 출시 1년반만에 누적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펄 베이스, 픽서의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합친 멀티 메이크업베이스 제품이다. 국내산 진주추출물 함유로 자연스럽게 환한 피부 광채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이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고객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노력도 해당 제품 인기의 배경이 됐다. 클라뷰는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편집숍인 시코르 강남역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채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갔다. 클라뷰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기대 이상의 호실적을 냈다"며 "직접 테스트 하고 구매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뷰는 공식몰 리뉴얼 및 여배우크림 100만개 누적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에는 시코르 코엑스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클라뷰 김현배 대표는 "단순히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는 톤업크림이 아닌 피부 전체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해주는 제품에 국내 및 해외 여성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2018년에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내추럴 스킨 메이크업 트렌드가 이어지는 만큼 여배우크림이 더욱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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