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모닝브리핑]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 7% 이상 폭등...국제유가는 급락하고...](https://cdn.seoulwire.com/news/photo/202004/406531_605727_389.jpg)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뉴욕증시, 코로나19 진정 기대 다우지수7.73% 폭등...국제유가 급락 WTI 8%↓
미국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정 기대감에 다우를 비롯 3대 주요지수가 7%이상 폭등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27.46포인트(7.73%) 폭등한 2만2679.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75.03포인트(7.03%) 오른 2663.68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540.16포인트(7.33%) 폭등한 7913.2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 증시는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 투자 심리가 급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일 기자회견에서 뉴욕에서 신규 사망자 숫자가 처음 감소한 데 대해 "좋은 징조일 수 있다"면서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전체 신규 확진자 수도 지난 토요일까지 하루 3만 명 이상에서 전일에는2만8000명 수준으로 떨어졌다.
골드만 삭스는 확실히 말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코로나19 뉴스에 따른 시장 충격이 정점을 지났을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 지원도 긍정요인으로 작용했다.
연준은 2조 달러 규모 재정 부양책의 일환으로 일선 은행들이 시행하는 소기업 대출을 연준이 다시 사들이는 기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구체적인 방안을 이번 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8.78% 폭등했고 금융주도 7.46% 올랐다.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등 산유국간 감산 논의에 진통이 따르면서 사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8.0%(2.26달러) 급락한 2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와 러시아가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당초 이날로 예정됐던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화상회의는 오는 9일로 연기된 상태다.
국제금값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2.9%(48.20달러) 오른 169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손흥민 해병대 9여단 20일 입소...토트넘 기초군사훈련 공식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여파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상황에서 손흥민(28·토트넘)이 군복무를 마친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남자축구 금메달로 '병역 특례혜택'을 받은 손흥민은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9여단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기로 했다.
손흥민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하면 병역 의무를 마치게 된다.
육군에서 치르는 기초군사훈련은 4주 일정이지만 해군(해병대)은 2019년부터 3주로 변경됐다.
이와관련 ,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국내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이달 한국에서 의무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훈련을 마치고 5월에 런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단된 기간 군사 훈련을 받기로 구단과 협의한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귀국, 해외 입국자 검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코로나19 여파,씨젠·셀트리온 등 바이오 약진…삼성전자 시총 13%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씨젠·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들이 약진을 거듭한 반변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13% 감소하는등 상장사 시가총액 순위에 지각변동을 몰고 왔다.
특히 코로나19 관련주인 '씨젠'은 1월 초 시가총액 순위 223위에서 3월 말 63위로 석달 만에 160 계단 상승했다.
7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상장사의 1분기 시가총액 순위 변동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0대 기업의 시가 총액은 1월 2일 1218조원에서 3월 31일 1011조원으로 17% 급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삼성전자는 시가총액이 329조원에서 285조원으로 석달 새 44조원(13.5%) 감소했다.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도 68조원에서 60조원으로 12% 하락했다
삼성생명은 1월 초 시가총액이 3월 말 8조6천억원으로 41% 쪼그라들면서 시총 순위가 21위에서 27위로 밀려났다.
SK이노베이션도 같은 기간 시가총액 13조5462억원에서 8조445억원으로 40% 감소하며 순위가 22위에서 28위로 떨어졌다.
이외에 '시가총액 10조원 클럽'이었던 아모레퍼시픽(9조8502억 원), LG전자(7조8조878억 원), 삼성화재(7조2조957억 원), 하나금융지주(6조9355억 원), 에쓰오일(6조4284억 원)도 3월 말 기준 10조 클럽에서 제외됐다.
반면 코로나19 속에서 바이오 기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기업 씨젠은 1월 초 8119억원이던 시가총액이 3월 말 2조9145억원으로 급증, 순위가 223위에서 63위로 올랐다.
셀트리온제약은 151위에서 66위로 85계단 상승했다.
3월 주주총회에서 남매 간 경영권 분쟁이 있었던 한진칼은 시가총액 98위에서 44위로 54계단 상승했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유한양행, 클라우드 기업 더존비즈온 등도 시총 순위가 20계단 이상 올랐다.
1분기에만 시가총액이 1조원 넘게 증가한 기업이 7곳으로 파악됐다.
그중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1월 초 23조1008억원에서 3월 말 29조3914억원으로 6조원 이상 증가했다. 셀트리온 3형제 기업인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도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늘었다.
@임영웅 100만뷰 돌파 공약이행… 직캠 라이브도 37만뷰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가수 임영웅은 음악방송 무대영상 100만뷰 공약을 지켰다.
임영웅은 지난 6일 공식 유튜브채널과 인스타그램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에 '이제 나만 믿어요' 직캠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하루도 지나지 않아 조회수 37만회를 넘긴 직캠 라이브 영상에서 임영웅은 패딩 차림으로 음악에 맞춰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다.
지난 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제 나만 믿어요'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 임영웅은 “만약 제 무대영상 조회수 100만뷰를 넘는다면 '이제 나만 믿어요'를 직캠 라이브로 만들어서 여러분께 선물로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해당영상은 6일 오전 기준으로 116만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미스터트롯 무대를 거쳐 음악중심까지 오게 됐다"며 "훌륭한 K팝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 특전인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지원을 받은 곡이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제 나만 믿어요’는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2월 경상흑자 64억1000만달러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흑자 폭은 작년 2월 대비 25억6000만달러 늘었다.
설 연휴 이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경기 호전으로 상품수지 흑자 폭이 늘어난 데다 해외여행 감소로 서비스수지가 개선된데다 배당수입 증가로 본원소득수지 개선효과로 분석된다.
상품수지 흑자는 65억8천만달러로 1년 전보다 11억6천만달러 늘었다.
수출(418억2000만달러)이 4.0% 늘었고, 수입(352억4000만달러)이 1.3% 늘어 수출 증가 폭이 더 컸다.
전년과 달리 설 연휴가 없어 조업일수가 3.5일 늘었고, 반도체 수출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난 영향이 컸다.
@국제유가 8% 급락 원유 ETN 향방 투자자 관심
폭등하던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8.0%(2.26달러) 급락한 2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등 산유국들의 감산 논의에 진통이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 화상회의는 오는 9일로 연기된 상태다.
사우디와 러시아 및 미국 등 주요 산유국은 하루 1천만 배럴 수준의 공동 감산을 논의하고 있다.
한편 전날 산유국간 감산 합의가 낙관적이라는 소식에 원유 관련 상장지수증권(ETN)들이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은 전 거래일보다 43.79% 오른 364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29.65%), '미래에셋 레버리지 원유선물혼합 ETN(H)'(27.20%),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23.93%)도 동반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구충제 이버멕틴 관련주,제일바이오 신풍제약 우성사료등 전날 무더기 상한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취득한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바이러스를 48시간 이내에 죽인다는 구 결과가 나오면서 구충제 관련주들이 지난 6일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 ,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구충제 제조 업체인 제일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8%)까지 치솟은 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풍제약은 개장되자 마자 전거래일 대비 29.87% 오른 2만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바이오텍(29.85%), 대성미생물(29.65%), 우성사료(29.88%) 등 구충제 관련주도 일제히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글벳(29.82%), 체시스(29.89%), 대한뉴팜(29.46%) 등도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사이언스 데일리는 호주 모니쉬 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보도했다.
왜그스태프 박사는 단 한 번 투여된 용량에도 24시간 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NA가 상당 부분 줄어들었으며 48시간이 지나자 RNA 전부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세포 배양 실험에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코로나19 환자에게 직접 투여하는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그는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방역당국도 대해 안전성과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이 같은 실험 결과에 대해 "일반적으로 구충제의 경우 흡수율이 낮기에 치료제로 개발되려면 임상시험 등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英 존슨 총리, 코로나19 병세 악화 중환자실 이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던 보리스 존슨(55) 영국 총리가 병세 악화로 중환자실로 이송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오후에 컨디션이 악화하면서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총리는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에게 필요한 직무를 대행하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존슨 총리는 존슨은 지난달 26일 코로나 바이러스 증세가 나타났으며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아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존슨 총리는 열이 계속되는 등 열흘가량 증상이 완화되지 않자 지난 5일 밤 저녁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입원했다.
@아베 “7일 긴급사태 선언” ... 도쿄(東京)등 7개 지역 대상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일본 긴급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
긴급사태 선포 대상은 수도인 도쿄(東京), 가나가와(神奈川),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오사카(大阪), 효고(兵庫), 후쿠오카(福岡) 등 7개 지역으로 기간은 오는 5월 6일까지가 유력하다.
하지만 긴급사태 선포 후 정부의 요청이나 지시를 위반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도로를 봉쇄하거나 외출금지를 어긴 시민에게 벌금을 부과할 수도 없다. 강제력이 동반되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이유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과 NHK 등 일본 언론은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며 긴급사태 선포는 8일 0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국회를 통과해 총리가 긴급사태를 선포할 수 있게 됐다. 2013년 4월 특별조치법이 발효된 후 긴급사태가 선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해 긴급사태 선포에 신중했던 아베 총리가 입장을 바꾼 것과 관련 일본 언론들은 “폭발적인 감염 확산과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외출 자제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외신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 선포를 거부해 왔다는 점을 지적하며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도쿄 등을 생각하면 너무 늦은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美 코로나19 사망자 1만명 넘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존스홉킨스대학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4만7003명이며 1만3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주에서 전날 사망자 수가 소폭 줄어들며 증가 속도가 주춤하고 있지만 미국의 코로나19 정점이 약 1주일 후라는 전망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 전시장과 해군 병원선 ‘컴포트’ 호에서 환자를 진료해 병원의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주민의 외출금지령을 오는 2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 따르면 뉴욕의 코로나19 확진자·사망자 증가율은 전일대비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누계 확진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씨]기상청 일교차 주의 오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강원영서 5㎜ 비
화요일인 7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서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후에 수도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강원영서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등 1∼9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7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19도, 울산 21도, 창원 21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은 늦은 오후부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ｍ,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ｍ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ｍ, 동해 1.0∼2.0ｍ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