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사진= 쇼메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0일 쇼메 측은 "송혜교를 쇼메의 아시아 지역의 앰버서더로 선정해 아름다운 인연을 맺었다"며 "쇼메의 역사에 깃든 우아함과 개성 있는 여성성 및 브랜드 철학이 그녀가 활동한 다양한 작품의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쇼메는 지난 1780년 창립 이후 빠르게 명성을 쌓았으며 조세핀 황후와 나폴레옹 황제의 공식 주얼러로 임명된 바 있다.

 

쇼메는 송혜교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송혜교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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