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르꼬끄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신예은이 르꼬끄 스포르티브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르꼬끄 측은 "2019년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며 라이징 스타 신예은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이번 시즌 신예은을 통해 더욱 신선한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예은은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시크하고 당당한 성격의 도하나 역을 맡아 일명 '웹드여신'으로 급부상했다. '에이틴'은 종영 당시 조회수 1억 4천만 뷰를 달성한 웹드라마로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와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숱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예은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진영(GOT7)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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