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나큰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5인조 그룹으로 재편한다.

 

크나큰은 지난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새 멤버 이동원 영입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올해 9월 원 멤버 김유진이 탈퇴하면서 4인조로 팀을 꾸렸다. 팬들에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새 멤버 영입을 결정했다.

 

크나큰 측 관계자는 "새 멤버 이동원은 기존 멤버들과도 이전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사이로,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도 갖추고 있다"며 "이동원과 함께 다시 출발하는 크나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나큰은 내년 초 신보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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