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위원장 이필수)가 오는 28 14시 더케이호텔(양재동 소재)에서 전국의사 대표자대회를 개최한다.




비대위는 협상과 투쟁을 병행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의정실무협의체를 통해 의료계 리더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협상력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협상 결력시 강도 높은 투쟁 로드맵을 구체화 하는 방안도 이번 대표자대회를 통해 강구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돼며 1부는 비대위의 활동경과 및 실무협의 경과보고가, 2부는 비대위의 입장과 향후 투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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