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에 나섰다.

 

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2019 씨나인 오디션(C9 AUDITION)'을 개최한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현재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치타, 배진영, 주니엘, 정준영, 정겨운, 최병모, 굿데이 등이 소속돼 있다.

이번 오디션의 지원부문은 총 4개로 노래, 랩, 댄스 부문은 만 20세 이하까지, 연기 부문은 연령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4개 부문 모두 국적, 성별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가를 위한 사전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4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당일 현장 접수는 오디션 현장에서 지원서를 배부한다.

이번 2019년 첫 공개 오디션은 2019년 1월 26일 오후 1시 마포구에 위치한 C9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을 모집해 가능성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할 계획으로, 최종 합격한 참가자에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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