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트로 훼이스워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건조함은 피부의 최대 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주름이 생기기 쉽고, 각질이 일어나는가 하면 각종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조하면 더 심해지는 피부질환으로는 아토피성피부염과 습진, 건선피부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피부질환은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게 특징인데, 피부가 가려워 손톱 등으로 긁으면 각질이 일어나고, 그 위로 각질이 두껍게 덮여 더 큰 가려움을 유발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따라서 아토피질환이나 얼굴 건선 등으로 가려움이 심하다면 긁지 말고 보습을 충분히 하는 게 바람직한 방법이다. 집에서 보습만 꼼꼼히 해줘도 아토피, 건선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건선.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생겨도 함부로 약을 복용하거나 연고를 바를 수 없어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 보습력이 뛰어난 바디크림 등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는 성인만의 문제가 아니다.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아기들은 아토피가 생기기 쉬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기가 피부를 긁어 피부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 아토피크림을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크림을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매일 세안을 하거나 샤워를 할 때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클렌징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경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에 좋은 성분으로 이루어진 전용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아토트로 훼이스워시는 약산성 클렌저로서 건조하고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얼굴의 피지와 노폐물을 씻어내도록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아토피 피부염 보습 목적의 페이스 워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어린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트로 바디워시 또한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의 PH 농도를 유지해 건조하지 않도록 만들어준다. 식약처 허가 아토피 피부염 보습 목적의 바디 클렌저로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더욱 순하게 작용한다. 또한 다량의 보습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샤워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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