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단독콘서트 'DAY & NIGHT' 공연 포스터 (사진= 위엔터)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가수 김동한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동한은 내년 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단독 콘서트 KIM DONG HAN SEOUL CONCERT 'Day & Night'을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디데이(D-DAY)'를 발표한 김동한은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이어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으로 컴백한 그는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범접불가의 섹시 콘셉트를 자랑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에 올 한 해 동안 '디데이(D-DAY)'와 '디나잇(D-NIGHT)'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솔로 뮤지션의 입지를 굳힌 김동한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낮과 밤에 선보이는 각기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무한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동한의 첫 단독 콘서트 KIM DONG HAN SEOUL CONCERT 'Day & Night'은 오는 1월 2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예매가 시작된다.

 

kimar@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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