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반값특가 키워드가 포털 실검 1위에 올라 주목된다.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위메프 반값특가 승부수는 지금까지 듣도 보도 못한 할인 행사다. 다른 브랜드와 개념 자체를 달리했다.

주말 대목과 크리스마스를 노린 이 같은 승부수에는 ‘수량 무제한’이라는 분모도 넣었다. ‘대박적’이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자연스럽게 위메프 반값특가 키워드는 토요일 오전 포털을 강타했다. 사이트도 단단히 무장시켜 다운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놀라운 할인 행사는 단 4일에 그친다. 행사의 요점은 ‘반값 행사’라는 것. “이렇게 좋은데 반값세일?”이라는 질문이 나올 정도. 사실상 아듀 2018을 외치면서 소비자들을 위한 감사의 시즌을 펼치는 셈.

위메프 반값특가는 다른 업체들처럼 ‘폭탄 세일’을 하지 않지만, ‘질 좋은 제품’으로 승부한다.

위메프 반값특가 행사를 접한 시민들은 “지금이 기회” “파격적” “확실한 승부수” “사실상 축제”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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