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음료가 화제가 되면서, 제작 비법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사진 = 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뱅쇼 키워드가 한 예능 방송과 함께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다. 정확히 양대 포털 실검 1위에 동시에 올랐다.

그만큼 이슈 중의 이슈로 자리매김했으며, 해당 키워드에 대해 문의하는 질문도 sns에 폭주하고 있다. 생소한 단어이기 때문.

뱅쇼 키워드가 이처럼 화제인 이유는 21일 전파를 탄 '나 혼자 산다'에서는 관련 음료가 자연스럽게 소개됐기 때문.

마치 연말 빅이벤트처럼, 김장을 하는 과정에서 이 음료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박나래는 김치와 수육을 뱅쇼와 함께 시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제의 키워드로 자리매김 한 ‘뱅쇼’는 프랑스어로 ‘뱅 Vin’은 ‘와인’이라는 뜻이고, ‘쇼 Chaud’는 ‘따뜻한’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니 해당 음료는 언제 어떤 시점에서, 어떤 의미로 마시는지를 묻는 질문도 쇄도하고 있다.

뱅쇼를 마신 누리꾼들은 ‘안 마시면 후회’ ‘연말 즐겁게 보내는 노하우’ ‘이런 맛 처음’ 등의 반응이다.

특히 이 음료는 감기 예방에도 제격인 까닭에 현 시점에서 가장 어울리는 음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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