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이 전설을 노래했다. 시청자도 함께 울 수밖에 없는 명품 목소리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김용진 가창력이 그야말로 감동의 연속성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용진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악 예능에서 그는 ‘빛’을 발산했다.

김용진은 이에 따라 '불후의 명곡’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득실대는 실력파 속에서 그는 ‘역대급 가창력’으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김용진이 2018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 감동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진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로 역사적인 스테이지를 선사했다.

더 이상 그의 곁에 존재하지 않고 있는 아버지를 향한 외침이었다.

그의 절규가 발산되는 스테이지에 스튜디오는 결국 눈물바다가 됐다.

김용진이 이날 434점으로 1부 우승이라는 영광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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