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분양 성공 요건 중 '교통호재'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이 좋거나 교통호재가 풍부해 향후 개선의 여지가 있는 곳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교통여건이 좋으면 주변 지역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등으로 접근이 쉬울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삶의 질도 높아진다.


인천 남구 용현동 일대는 풍부한 교통호재 때문에 주목 받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예정으로 진행 중이고 KTX송도역도 2021년 개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해 부산과 광주를 목적지로 하루 부산은 2시간대, 광주는 1시간대면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발 KTX는 올 하반기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입찰방법을 심의해 내년 하반기 공사 착공, 2021년 개통하게 된다.


인천시는 또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부터 서인천 IC까지 10.45km 구간을 일반도로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 중으로, 올해 말 진출입로 설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모델하우스가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오피스텔은 인하대학교 인근, 인천 남구 용현동 451-63번지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25~84㎡, 지하 7층~지상 32층,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689.71㎡의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수인선 인하대역과 1호선 제물포역이 인접해 있고 단지 주변에 각종 버스노선도 많아 교통환경이 좋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인하대학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2019년에는 단지와 바로 인접한 인천보훈병원이 2018년 개원을 예정하고 있고 인천 뮤지엄파크 또한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으로 각종 도시환경정비와 재개발사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는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지구도 개발 중이다.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완료 시 공공분양과 임대, 행복주택까지 합쳐 4,000여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된다.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04-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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