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가 24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장 초반 강세다.
유틸렉스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시초가인 6만100원보다 13.98% 오른 6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초반 7만900원까기 급등했다.
이는 공모가 5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가 주요 제품인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다. 2015년 설립됐으며 작년 매출 2억원, 영업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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