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A `도시어부`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대마도 3일차 낚시 모습이 방송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긴꼬리 4짜 이상' 대물 승부가 펼쳐졌으며 결국 박진철 프로가 45.5cm 짜리 긴꼬리 벵에돔을 낚았다. 이덕화, 김재원, 이경규 역시 긴꼬리 4짜 이상 대물을 낚으려고 열심히 낚싯줄을 들어올렸으나 가다랑어, 고등어, 일반 벵에돔, 부시리 등만 낚았다.


하지만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김재원의 긴꼬리 벵에돔 낚시소식이 전해졌으나 결국 4짜를 넘지 못해 박진철 프로가 두 번째 황금 뱃지를 획득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 대표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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