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하 후너스) 소속 배우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후너스는 25일 공식 SNS 및 포스트를 통해 소속 연기자들의 크리스마스 인사 메시지와 친필 사인이 담긴 성탄카드 및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이장우를 비롯해 채림, 윤소이, 임주은, 박윤재, 안세하, 김법래, 진예솔, 김윤서 등 각자가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후너스 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드를 손에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새해에도 건강이 최고! 해피 크리스마스" 등 카드에 적힌 다양한 성탄 메시지는 보는 이들을 더욱 훈훈하게 만든다.
후너스 측 관계자는 "배우들이 팬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직접 카드 작성 및 인증샷을 촬영했다"며 "새해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칠 후너스 연기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imar@seoulwire.com
김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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