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신동아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2·7호선 대림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으로 향후 여의도 직통 노선인 신안산선 환승역(신풍역 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여의도와 강남을 빠르게 연결해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또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시흥IC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영등포역이 인접해 KTX이용도 편리하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2층~지상25층 18개동, 총 1,650가구(예정)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1∼84m²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특성상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10~20% 정도 저렴한 3.3㎡당 1,400만원대(예정)로 공급되며, 주택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저층부를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과 친환경 인테리어, 각종 보안과 절약을 위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되며 단지 내에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근린공원인 에코가든과 중앙의 선큰광장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며 인근에 신길 근린공원, 영등포 공원, 보라매 공원이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앞 도신초등학교가 있고 대영초,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가 인접해 있는 것은 물론 반경 3㎞ 이내에 다수의 초중고와 대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다큐브시티 등 쇼핑타운이 가깝고,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영등포구민 체육센터 및 금융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좋다.


조합원 자격으로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무주택자나 85㎡미만의 주택 1채를 보유한 가구주면 가능하다.


한편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모델하우스 및 주택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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