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에 영화를 5000원에 할인해 상영할수 있다./사진=CGV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6일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문화생활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12월 문화의 날이다.

 

2014년 1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수 잇도록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지정한 날이다.

 

 가장 큰 관심은 영화관에서 문화의 날에 영화를 5000원에 할인해 상영할수 있다는 점이다.

 

전국의 CGV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등 전국 389곳 영화관에서 오후 5시와 오후 9시 사이에 시작하는 모든 일반 2D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방법은 일반 영화 예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휴대폰 앱이나 PC 인터넷을 통해 해당 영화관의 예매 사이트에 접속, 원하는 영화와 시간, 좌석을 선택하면 1매당 5000원의 표를 구할수 있다.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주요 공연장에서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전시시설에서 무료 할인, 연장 개관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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