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이어 정동원 영탁 장민호 류지광등도 광고계 돌풍...팬들 열광의 도가니/'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주)쇼플레이 제공]
미스터트롯 임영웅이어 정동원 영탁 장민호 류지광등도 광고계 돌풍...팬들 열광의 도가니/'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포스터/[(주)쇼플레이 제공]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젊은 트로트 가수들이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 돌풍을 몰고 있다.

 

업계의 광고모델 섭외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은 가는곳마다 인기몰이를 하면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임영웅은 최근 대박을 터뜨린 쌍용자동차 'G4렉스턴', 생활가전 '청호나이스'를 비롯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건강기능식품 '구전녹용', 임플란트 브랜드 '덴티스', 남성복 브랜드 '웰메이드'등 광고업계에 돌풍의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임영웅이 모델로 활동 중인 청호나이스는 1~5월까지의 정수기 렌탄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어났다.

 

이어 TOP7 막내인 정동원이 동원 F&B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정동원은 인기 캐릭터 펭수의 뒤를 이어 동원참치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정동원은 “팬들 덕분에 동원참치 광고모델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위 선(善)을 차지한 영탁도 '막걸리 한잔'이라는 곡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예천양조의 모델로 발탁됐다.

 

영탁은 최근 밀키트 전문 기업 마이셰프의 새로운 광고모델로도 선정됐다.

 

예천양조는 영탁의 이름을 딴 신제품 '영탁막걸리'를 출시한후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영탁은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을 열창,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맏형  ‘남자는 말합니다’ 의 주인공 장민호는 동문건설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동문건설은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 가수 장민호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지난 6일 전남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종아리 패치 '우루렉' 모델로 나서 인기를 글고 있고 최근에는 셀트리온 스킨큐어의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랩’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이밖에 녹십초는 류지광의 스포티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녹십초알로에 등 녹십초 생활건강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에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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