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서울와이어 장지영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토니 어머니의 캐스팅 제안이 화제다.


지난 21일 토니 어머니는 김건모가 셰프로 변신해 대형 스테이크를 요리하는 장면을 보고 "강호동이 (tvN '강식당'에서) 큰 돈까스를 팔더라"며 "강호동 씨는 '미우새'에 안 나오냐. 강호동 씨가 참 재미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강호동과 친분이 있는 이수근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어머니, 다음날 아침에 가실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도 "녹화를 엄청 오래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의 21일 방송은 1부 15%, 2부 20.4%(닐슨코리아 자료)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press@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