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20일부터 온라인 대면 교육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센터가 검색됐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존에는 임산부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던 사회복지사 사이버 보수교육이 이날부터 확대 시행됐기 때문으로 보수교육센터 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사이버교육은 줌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비대면 강의, 녹화자료 수강 등이 가능하다. 교육 신청시 과목에 따라 교육방법이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집합교육도 지역별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따라 실시하는 곳이 있으니 자신의 지역에서 집합교육이 실시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보수교육 첫날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센터는 한번에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