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 공연 현장 (사진= 컬쳐띵크 제공)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공연 기획사 컬쳐띵크 측은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이 지난 26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며 "이날 콘서트에는 약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출연해 라인업 공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른 래퍼 스윙스, 기리보이, 팔로알토, 루피, 차붐을 비롯해 힙합계의 대부 YDG, 천재 아티스트 병언, 베이식, 쿤디판다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콘서트에는 기존 라인업에 예정돼 있지 않았던 래퍼 딘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마케팅의 전아영 과장은 "최근 가장 핫한 래퍼들과 감미로운 R&B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몬스터 에너지 브랜드를 폭 넓은 관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며 "2019년에도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콘서트와 페스티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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