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스터디카페 서울반포점 보들리안룸(오픈형 공간) 모습 (사진= 작심(ZAKSIM))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ZAKSIM, 대표 강남구)이 지난 21일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반포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약 2년여 기간 동안 220호 가맹 계약을 완료하며, 연말 비수기에도 꾸준히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제주 등 전국 7대 광역시/특별시 중 5곳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곧이어 수도권 지역까지 확대, 전국적인 브랜드가 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남구 대표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독서실 시장에 도입하며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클래식한 디자인은 국내 독서실 시장에서는 최초의 시도로, 작심의 단기간 성장에 한몫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작심스터디카페 서울반포점 역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공간 디자인이 꾸며져 있다.

 

한 이용자에 따르면 “작심의 이국적인 지점 분위기 덕분에 공부 의욕이 더 생기게 된다. 깔끔하고 깨끗한 점이 마음에 들어 작심스터디카페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고 이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심은 작심독서실, 작심스터디카페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 등 다양한 작심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1:1 맞춤 창업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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