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지난 1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원장 김우정)과 상호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오른쪽)과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김우정 원장이 상호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22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 김우정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이 현지에서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물품과 교육, 연구, 진료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은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을 캄보디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인류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캄보디아 헤브론 선교병원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설립되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인들을 위해 의술을 통한 선교에 매진해 현지에서 연 5만 여명을 진료하고 있으며, 연 1천여 건의 수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그동안 캄보디아에서 받아온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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