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더웰테라스 제공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2017년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주택 매매량이 94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거래량은 50만4천 건, 지방은 44만3천 건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서울 주택매매는 18만8천 건에 이른다.


부동산 규제로 다소 위축되었다는 평가는 있지만 여전히 투자자 사이에서는 ‘부동산 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고 실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내 집 마련을 성취했다고 해도 많은 아파트 거주자들이 ‘내 집이 내 집이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아파트 거주자 중 78.2%가 경험한다는 층간소음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과거에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늦은 시간 세탁기나 청소기를 사용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공동 주택 생활로 인한 부작용이 속속 발생하면서 타운하우스, 전원 주택으로의 이주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입주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타운하우스 개발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 도심보다 한적하고 이웃 간 층간 소음 등 피해를 입을 우려도 전혀 없는 데다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값보다 훨씬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안산에 등장한 중소형 테라스하우스 ‘더웰테라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웰테라스’는 전용면적 84㎡의 A~C타입 총 14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B타입과 C타입의 경우, 층간 소음을 최소화 한 대칭형 설계구조인 ‘데칼코마니 아키텍쳐’를 적용하였다.


관계자는 “B타입의 경우 1,2층 2개 층과 세대 앞 조경공간으로 설계되었으며 C타입은 3,4층 2개 층과 최고 높이 2.2m의 다락과 옥상 테라스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면서 “A타입은 3개 층과 다락, 옥상테라스 등으로 이뤄져 있어 가족 구성원 및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입지적인 장점도 돋보인다.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와는 직선거리 1.2km로 역세권에 해당하며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자차 이용 역시 수월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해오라기 숲길공원, 신길역사유적공원, 공룡공원 등 친 자연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대월초, 신길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한양대, 안산대 등 우수한 교육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안산 ‘더웰테라스’는 차 없는 단지로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안전한 도보, 산책이 가능하며 보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부부욕실 내 일체형 비데, 3구 쿡탑, 광파오븐, 독일산 주방가구 등 무상 옵션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시스템 창호, 테라스 데크 무상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에 위치한 안산 ‘더웰테라스’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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