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마(ELAMA), Bittrex, L-Bank, Bitforex, Digifinex 등 해외 최대 거래소에 이어 빗썸 글로벌 상장

 

기업형 블록체인 공급사 엘라마체인(Elamachain)이 자체 코인인 ‘엘라마(ELAMA)’를 글로벌 거래소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에 8월 11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은 Bittrex, L-Bank, Bitforex, Digifinex 등 해외 최대 거래소 상장에 이어 성사되었다. 
 

엘라마체인(Elamachain)은 시스템 반도체 기반의 초고속 서버를 기반으로, 4차산업 혁명에서의 주요 기술인 AI, 빅데이터(BigData), 블록체인(Blockchain)을 통합하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알고리즘 및 디자인을 개발하여 매우 빠른 퍼포먼스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빗썸 글로벌은 빗썸 코리아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두 개의 거래소간 간편 자산 이동 서비스를 올해 오픈했다. 기존에 빗썸 거래소에 BTC, EHT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들도 11일부터 빗썸 글로벌에서 기존 보유자산으로 간편하게 엘라마(ELAMA)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엘라마(ELAMA)는 빗썸 글로벌 거래소의 USDT마켓에 상장한다.

엘라마(ELAMA)의 ‘빗썸 글로벌’ 입금 오픈은 8월 11일 오후 5시(UTC+9)이고, 거래 시작은 8월 12일 오후 5시(UTC+9)이며, 출금 시작은 거래 시작과 동시에 가능하다.

엘라마(ELAMA)은 빗썸 글로벌 상장을 기념하여 총 상금 120,000ELAMA 규모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가입 이벤트는 8월 11일 10:00(UTC+8)부터 8월 19일 23:59 (UTC+8)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빗썸 글로벌에 신규 가입 후 2차 KYC 인증을 완료한 가입자에게 ‘20ELAMA’를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엘라마(ELAMA) 순매수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2일 10:00(UTC+8)부터 8월 19일 23:59 (UTC+8)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ELAMA를 순매수 한 고객에게 순매수 금액의 5%의 ELAMA를 추가로 지급한다. 누적 거래량 순위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누적 거래 금액이 40,000ELAMA 이상의 고객들 중 TOP 100명에게 보상을 지급하며 1위는 5,000ELAMA, 2위는 3,000ELAMA, 3위 2,000ELAMA 등 총 30,000ELAMA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벤트는 빗썸 글로벌 내의 2차 KYC 인증을 완료한 회원만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빗썸 글로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엘라마체인(Elamachain)은 기업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전산 환경을 구축하고 블록체인 서비스와 각종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실생활 및 전자상거래를 위한 암호통화 결제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비대면 통합금융 시스템, 블록체인 기업의 신용평가 및 신용정보 고시 시스템 등의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플랫폼이 출시될 예정이다.

엘라마체인은 기업형 블록체인으로, IBM의 하이퍼레저를 응용 개발하여 만들어졌으며, 기업형 블록체인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대량 트래픽의 전송을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네트워크의 병목현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톱클래스의 시스템 반도체 개발사와의 합작을 통해 자사 블록체인 전용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엘라마체인 관계자는 “엘라마(ELAMA)은 이미 미국 최대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 영국 최대 거래소 엘뱅크(L-Bank), 싱가폴 최대 거래소 비트포렉스(Bitforex), 디지파이넥스(Digifinex), 홍콩 최대 거래소 핫빗(Hotbit), 아프리카 최대거래소 빌럭시(Bilaxy) 등 글로벌 최대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며 “7월 말 포블게이트를 시작으로 한국의 최대 거래소들에 상장하는 프로토콜이 가동되어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특허를 이용하여, 올해 다양한 클라이언트 서비스로 유저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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