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생활뷰티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은 의류·섬유 세탁에 적합한 액체형 세제 ‘에고라운드 클레븐’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합성 계면활성제 함량을 15% 미만으로 줄인 약알칼리성 제품으로, 깔끔한 사용감과 함께 베이킹소다 첨가로 탁월한 세정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색소 처방에 자연스러운 라이트퓨어향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L 대용량에 일반·드럼 세탁기 겸용으로 출시되며, 오픈마켓·소셜커머스·블로그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지난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엠제약은 뽀로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오랄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트렌디한 제품 개발을 통해 생활뷰티 제품군 확대에 노력,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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