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강릉 아파트 분양 시장은 다른 지역 부동산과 달리 확실한 특장점을 갖춘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바닷가에 위치한 소형아파트로 해변 관광 인프라를 누리는 것은 물론, 가격 부담도 적어 현지 주민부터 타 지역민과 광역 투자자 모두가 선호하는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는 “강원도나 부산과 같이 해변 관광인프라가 잘 조성된 일대의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도 시세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으며, 꾸준한 관광수요에 따라 투자가치 또한 높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소형평형대를 갖춘 아파트는 시세 상승폭이 큰데다 환금성이 높아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바다조망이 가능한 강릉 아파트의 높은 선호 현상에 따라 비치프론트 소형아파트라 일컬어지는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아파트는 매일 바다 전망을 바라보면 에코 라이프를 누리고 싶은 이들, 국내 대표 휴양지인 강원도에 콘도처럼 활용 가능한 세컨드 하우스를 꿈꾸는 이들, 정부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제외 지역으로 눈을 돌린 투자자들과 더불어,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강릉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아파트다.


실제 평창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강릉의 광역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면서 강릉의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강릉은 지난 6월, 서울~양양고속도로(150.2km)가 완전 개통돼 서울까지의 이동 시간이 약 1시간30분으로 단축됐으며, 코레일에 따르면 이달 개통된 경강선 KTX고속철도를 이용시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는 114분, 인천공항까지 1시간 52분에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강릉의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4-834호에 근거한 서울~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도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까지 1시간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 공고 제2017-442호에 근거한 여주~원주선이 2023년 준공 예정이며, 여주~원주선이 향후 강릉까지 이어지면 서울 강남권 및 도심, 인천공항까지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는 전용면적 20㎡~49㎡의 원룸과 투룸,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총 298세대가 공급된다. 단지는 1개동, 지하 2층~지상 19층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에 오픈 발코니가 적용되어 고층 외에 저층도 전 세대 오션뷰 프리미엄이 확보되었으며 해변 이용 여건이 탁월하다


최근 높은 삶의 질, 힐링라이프 등을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부동산 시장에서 바다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들은 일명 '워터 프리미엄'으로 불리며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에서 조망하는 바다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 해변이다. 여기에 아파트 서쪽으로는 녹지지역이 인접해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사업지는 약 3.5km 이내에 읍사무소와 우체국, 대형마트 등 편의 시설이, 약 2.5km 내외에 주문진상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1천 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주거 중심지로 쇼핑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또 단지 약 1.8km 거리에 연곡초, 약 2.5km 거리에 주문진초, 약 1.9km 거리에 주문진중, 주문진고, 강릉정보공고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에서 강원에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통학이 가능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수한 교통환경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주문진버스터미널이 약 2.6k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자가용 이용 시 약 5.5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북강릉IC를 통해 빠른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한편 '강릉 영진 코아루 비치테라스'의 사업지는 강원도 강릉시 영진리 55-2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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