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영목표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 선언

[서울와이어 이방원 기자]무술년 새해를 맞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올해의 경영목표인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

형식적인 절차를 탈피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한 종근당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각 부문별 실적 및 2018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 신년사에 따르면, 올해 경영목표는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이며, 제약환경의 총체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품질, 조직, 개인역량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장한 회장은 “임직원들이 자기 계발에 정진함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그 인재가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종근당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는데 이바지 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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